도심에서 우렁이를 만나다~


도심에서 우렁이를 만나다~

첫째 아들을 학교에 보내주고 혼자 트래킹을 하려고 했는데… 사랑하는 아내님이 혼자 어딜가냐고 둘째랑 자기 데리고 나가라는 엄명을 내리셔서 기흥Ic 근처의 알콩달콩 숲체험원에 다녀왔어요. 따뜻한 봄날에 기분좋은 나들이~ 산택로를 따라 230m를 걸어가면 숲체험원이 나타나요. 다양한 체험시설들이 있네요~ 둘째는 이제 27개월이라 아직시설을 타기에도 어리고 관심도 없네요 ㅎㅎ 다음엔 첫째를 데리고 와야겠어요 ㅎㅎ 둘째가 물가에서 노는걸 좋아해서 개울가로 갔어요~ 오~ 근데, 개울가에 우렁이가 보여요~ 숲이지만 도심속 개울에 우렁이가 있을줄은 ㅎㅎ 이녀석을 보니 어릴적 할머니가 논고동을 넣은 콩나물찜이 생각이 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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