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양성 판정 기록

* 생활치료센터 궁금하신 점이 많으실 듯 하여, 힘든 상황이지만 블로그에 남깁니다. 자녀가 8/30일 밤10시 전후로 컨디션이 안좋았습니다. 열은 없었고요. 그러다 8/31일 오전 7시 미열 37.2도로 등교안하는게 좋겠다고 결정하고, 37.5도 넘으면 코로나 검사하라고 담임께서 그러셔서 오전 10시 37.5도 찍어서 자차로 바로 선별진료서 가서 검사를 했습니다. 혹시 모르니 저희 아이가 10년동안 다닌 소아과를 가서 대리처방을 받아왔습니다. 인후통, 고열(38.6도), 몸살, 근육통 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9/1일 다 늦은 저녁,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음성일 경우, 톡으로 연락오나, 양성일 경우 전화가 옵니다.) 이때 보건소측에선 병원에는 자리가 없으니 생활치료센터로 가야한다고 했습니다. 혼자 보낼거냐 묻기래, 저는 제가 같이 가겠다 했더니, 그럼 입소후, 아이가 완치되더라도 저는 아이의 최종 밀접접촉날부터 2주간 또 자가격리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약4주를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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