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실습을 마치며..

드디어 사회복지사 실습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실은 실습 마치고도 1주일이 지났습죠..^^;; 실습이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지만, 실습 후할 일이 더 많았답니다. 실습일지 등을 떡제본해서 제출해야했죠. 그 안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과제들, 기록들 해야할 것이 너무도 많아서 떡제본 후, 떡실신정도 했다고나 할까요? 그런데도 정신을 놓을 수 없었던것은.. 재택프리랜서로 근무하고 있기에..실습 후 바로 일을 시작했드랬죠.(사담이 너무 길었네요.) 실습 후기를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너무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는 것입니다. (고교때, 이과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적성검사에서 사회복지사가 나오니까, 담임이 불러서 문과가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딱히 저는 이과도 문과도 아닌 어중간한 학생이었던 거 같습니다., 또 사담이..ㅠㅠ) 지역아동센터에서 실습을 했는데, 정말 많이 배우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나름 영어강사를 해서인지, 아이들과 지내는 것이 너무 좋았고, 말걸고, 얘기하고 그런건 전혀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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