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챌린지 첫날

#주간챌린지 #다시는이런일이없어야한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안타까운 지난 주말이 지나고 많은 분들이 그리되신 걸 보고 오늘까지도 참 마음이 참담하다. 어학연수 때부터 지금까지 약 20년을 연락을 이어온 인도네시아 친구 마셀라에게서 아래와 같이 톡이 왔다. 그 머나먼 나라에서도 우리의 비참한 사건을 전해 들었나보다. 어떻게...주간챌린지 첫 포스팅이 비통한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어 속상하다. 중학생 자녀가 있는 나로써도 부모님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부모님을 잃은 자녀들도 있고, 형제자매, 지인, 친구를 잃은 분들도 있는 이런 비극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해 본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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