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성 일기 Day 1


듬성 일기 Day 1

블챌을 계기로 시작한 만보걷기가 블챌이 끝내자마자 대충 걷기로 변하려는 순간이다. 그래서 나를 위한 듬성듬성 일기를 쓰기로 했다. 이름하여 듬성일기. 매일은 못쓰더라도 만보걷기를 달성한 날은 일기를 쓰기로 하자. 되도록 매일 만보달성을 기대하며... 오전에 도서관에 반납할 책이 있어서 핑계삼아 걸어갔다 오기로 했다. 이 도서관은 두어번 갔다온 경험으로 만보는 안되어도 근접하게 나왔던지라 출발하기로 했다. 집에서 나올 때는 책 한권이라 가볍게 출발했다. 바깥 기온이 많이 올라 이제는 거의 여름이다. 가로수가 우거진 그늘 밑으로 걸으니 바람까지 불어와 그런대로 시원하다. 가져간 책을 반납하고 예약했던 책 두 권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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