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모든 내용은 나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주관적인 견해이니 참고 바란다. 많은 국제 커플들이 맞이하는 장애물, 롱디. 국제 커플들의 롱디는 대부분 해외 롱디일 거다. 나는 롱디라면 이제 질릴 대로 질린 사람이다. 왜 질렸냐고? 이해를 돕기 위해 나의 롱디 히스토리를 공개한다. 나의 롱디 히스토리 1. 일본인 전 남자 친구 학생 때 어학연수 가서 한두 달 만난 일본 친구에게 푹 빠져서 4개월 정도 한국-일본 롱디를 했으나 일본인은 롱디의 필수 유지요소인 연락이 안 됐다.(물론 일본인 중에도 잘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지금 생각하면 나한테 그만큼 관심이 없었을지도… 그래도 짧은 시간 동안 서로 한 번씩 각자 나라에 놀러 가기도 했으나 문화차이도 심한데 연락도 안되고 만나지도 못해서 내가 먼저..
원문링크 : [국제연애] 롱디에 관하여 01 - 나의 롱디 히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