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돌진하는 황소상 후기(Chargring Bull)


[뉴욕 여행] 돌진하는 황소상 후기(Chargring Bull)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로어 맨해튼을 둘러보기로 했다. 유명한 황소상이 있다고 해서 보러 가는 길. 가는 길 작은 공원에 튤립이 잔뜩 피어서 나랑 릴라(남자친구 동생)랑 열심히 사진 찍는데 앉아서 쉬는 다니. 나도 쪼르르 달려가 앉았지. 배터리 파크에서 5분 남짓 걸으면 나오는 돌진하는 황소상 인기가 대단하다. 당시 침체됐던 뉴욕 증권가에 활기를 불어넣는 의미로 세워진 동상이라 황소의 중요한 곳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가 줄이 엄청남! 이렇게 다들 황소 밑에 들어가서 그곳을.. 만진다.. 반질 반질한 황소의 그곳. 나는 줄도 너무 길고 너무 아수라장이라 사진만 찍었다. 줄 때문에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던. 오전 일찍 가면 사람이 적다고 하니 꼭 만져보고 싶은 사람들은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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