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외 생활 일대기 : 영국, 이탈리아 그리고 헝가리


나의 해외 생활 일대기 : 영국, 이탈리아 그리고 헝가리

1.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영국 셰필드어릴 때부터 교환학생, 해외생활에 로망이 있었다. 대학교 때 교환학생/어학연수/여행으로 해외 경험 쌓는 게 참 부러웠음. 그러다가 대학교 마지막 두 학기를 남겨 두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6개월짜리 영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지원, 붙어버렸다.(성적이 너무 낮지만 않으면 되는 거였음.) 그렇게 시작한 내 첫 해외생활은 너무나 신세계였다. 영어를 못해서, 문화가 달라서 고생하고 힘든 것도 많았지만 새로운 삶과 여행에서 오는 경험이 너무나 강렬하게 다가왔다. 6개월은 너무 짧았고 더 있고 싶었지만 졸업도 해야 하고 당시 부모님에게 기대는 것 밖에 방법이 없어 귀국했다.2. 진로에 대한 고민고작 6개월 보냈을 뿐인데 나는 많이 달라져 있었다. 내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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