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부활절 축제, 뉴욕 이스터 보닛 페스티벌


[뉴욕 여행] 부활절 축제, 뉴욕 이스터 보닛 페스티벌

이스터 기간에 뉴욕 여행을 가게 되면서 가장 기대했던 이스터 보닛 페스티벌!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가지각색의 모자와 코스튬을 입고 이 퍼레이드에 참가한다고. 부활절 당일에 5번가에서 49번가와 57번가 사이에서 이뤄지는 퍼레이드인데 구글맵에도 표시가 되어서 찾아가기 어렵지 않았다. 맨해튼 자체가 계획도시다 보니 그렇게 길 찾기가 어렵지 않다. 방향만 알고 몇 블록 인지만 알면 쉽게 목적지에 당도할 수 있다. 가는 길에 크라이슬러 빌딩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뉴욕에 수많은 빌딩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크라이슬러 빌딩이 제일 좋다. 슬슬 교통이 통제되고 인파가 모인 게 보이기 시작했다. 특이한 모자를 쓴 사람들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하자 축제 분위기가 나서 나도 텐션이 올라감 ㅎㅎ 부활절답게 토끼, 계란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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