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7박 8일 헝가리-오스트리아 여행 : 부다 성, 어부의 요새, 마차시 성당 관람


엄마랑 7박 8일 헝가리-오스트리아 여행 : 부다 성, 어부의 요새, 마차시 성당 관람

브런치를 먹고 본격적인 관광을 시작했다. 부다페스트 관광은 부다 성부터 해야 제 맛. 손님이 오면 방문하는 코스가 있다. 부다 성 지구, 캐슬 디스트릭이라고 부르는 곳은 부다페스트 여행의 필수 코스! 산은 고사하고 언덕도 거의 없는 헝가리에서 부다성은 얼마 안 되는 언덕배기다..ㅎㅎ 올라가면 부다페스트의 전경이 보이고, 부다성, 어부의 요새, 마차시 성당 등 명소가 모두 모여 있다. 그 외 캐슬 디스트릭에 위치한 건물들은 정부청사, 대사관이지만 일반 거주 건물도 있다. 보통 어부의 요새, 마차시 성당 까지만 보고 다른 곳으로 가지만, 거주 지역도 아기자기하고 생각보다 한적해 시간이 있다면 구석구석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나는 손님이 오면 부다 성 아래에서 푸니쿨라(산악 케이블카)를 편도로 타고 올라간 ..


원문링크 : 엄마랑 7박 8일 헝가리-오스트리아 여행 : 부다 성, 어부의 요새, 마차시 성당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