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거주했던 전세집에서 옮기게 되었어요 당연히 전세갱신청구권을 쓰려했으나.. 임대인께서 들어와서 거주하시겠다고... 그래서 곧 이사를 해야하는데.. 정말 잠만자고 먹기만 해서 지저분하게 쓸일이 없었는데 침대방이 건조해서 젖은 수건을 침대에 걸쳐두었다가 벽지에 얼룩이 생겨버렸어요. 그리고 이제서야 집을 뺄 생각을 하니, 게다가 주인이 직접 들어온다하니 그 얼룩이 왜이리 신경이 쓰이는지.. 사실 6년이나 거주 했고 기존 세입자도 2년간 거주했기때문에 벽지가 더러워질 수 있지만.. 다른 벽면 벽지는 정말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거든요 다만 화장실 스위치 부분의 손때는 어쩔 수 없었구요. 그냥 둬도 되지만 복구 할 수 있는지 찾아봤어요. 괜히 더럽게 썼다는 말 듣기 싫어서... 합지벽지였고 추천받은 방법은 1. 식빵에 치약을 묻혀 살살 문지르거나 2. 묵은 때인 경우 베이킹소다와 물을 2:1로 반죽해서 얼룩에 놓았다가 닦아내는 방법 3. 특히 물 얼룩인 경우 락스를 사용하는 방법이었어요. ...
원문링크 : 합지 벽지 물 얼룩 손때 제거 락스로 지우는 방법 전세집 퇴거전 원상복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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