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장편소설, 김약국의 딸들(1962) 인물 정리 및 해석 - 생의 풍경을 절묘하게 포착하다.


박경리 장편소설, 김약국의 딸들(1962) 인물 정리 및 해석 - 생의 풍경을 절묘하게 포착하다.

아홉 번째 도서 박경리, ⟨김약국의 딸들⟩ (1962) *저자 박경리(1926-2008) : 1926년 12월 2일(음력 10월 28일) 경상남도 충무시(지금의 통영)에서 출생했다. 본명은 박금이. 1945년 진주고등여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 김행도 씨와 결혼해서 이듬해 딸 김영주를 낳았다. 1950년 수도여자사범대학 가정과를 졸업한 후 황해도 연안여자중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6.25 전쟁통에 남편이 서대문형무소에서 수감되었다가 죽고, 연이어 세 살 난 아들을 잃게 된다. 이후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1969년부터 한국현대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대하소설 「토지」연재를 시작하여, 1994년 8월 집필 26년 만에 「토지」전체를 탈고하였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박경리의 <토지>는 국문학도인 나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책이다. 전권을 꼭 다 읽고 말리라, 하고 오래전에 읽기 시작했었는데 여전히 12권에 멈춰있다. 10권까지는 정말 재미있었고, 조준구 망하는 꼴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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