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터(강화도낚시)


바다낚시터(강화도낚시)

그가계획한 이번주의 여행은 남해와 동해와 서해를 모두 가서 꽝친 결과로 돈쓰고 잡자로 바뀜 ㅎㅎㅎㅎ 내게 손맛을 선물해주고 싶다며 결정한 이곳 바다낚시터 어제 미리 와서 1박후 온 덕분에 피곤함은 덜하다 시설도 그렇고 꽤나 잘되어 있고 일하시는 직원분들이 많아서 여자들끼리 가도 채비를 다 해주시는 터라 불편함 없이 재미있는 낚시를 할수 있다 그와 나 이인을 끊어서 만만치 않은 비용을 지불 ㅠ.ㅠ 그래서 쉬지 않고 낚시를 해야 한다 ㅋㅋㅋ 가자마자 채비하고 낚시를 하는뎁..두둥 하필 내게 온다 하..실력이 안되면 못 잡는다.. 두마리를 연달아 놓치고 아쉬움 가득한 얼굴을 한 우리... 유툽영상보고 그대로 한것 같은데 뭔가 부족했나보다 두번째는 바늘이 터져 엄청 큰 고기를 놓쳤다 에휴...돈주고도 못잡는 나..미안해 주변에서 하는 찌채비가 탐이난 나는 매점으로 가서 찌 한개를 구입 직원분께 찌 채비를 해달라 요청드렸다 역시 전문가의 손길답게 찌채비를 빛의 속도로 마치고 와선 던진곳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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