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영광의 순간은 누구의 것이었을까


더 글로리- 영광의 순간은 누구의 것이었을까

더 글로리! 넷플릭스에 방영한 지 두 달이나 지나서 벌써 묵은 이야기가 되어버렸을까요? 이제야 쓰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사이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이 생겼고 그걸 처리하고 마음을 다독이느라 시간이 걸렸으니까요. 김은숙 작가의 작품들은 고전이 많으니까 보고 또 보고 그렇게 되거든요. 중간 가는 새 드라마를 보는 것보다 김은숙 작가의 지나간 작품을 보는 편이 차라리 시간때우기 좋을 때가 많더라고요. 김은숙 작가의 데뷔작이 파리의 연인이었던가요? ‘애기야 가자’라는 대사로 유명했던? 그보다 전에 [태양의 남쪽]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그게 데뷔작일 거예요. https://programs.sbs.co.kr/drama/southofthesun/vods/68793 현재 sbs에서 전회차 무료로 볼 수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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