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양이 알루.

일주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이번 주에는 어떤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설렘을 가지고 한 주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 저희 집고양이 알루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해요. 알루는 올해 2월에 7살 남자아이고요~ 노란 눈빛과 둥그런 얼굴이 매력적인 샤트룩스 종입니다 저희가 중국에 살 적에 집으로 데리고 와서 태어난 지 3개월부터 저희 식구가 된 아이랍니다. 알루는 강아지 루시와 아기 때부터 같이 지낸 탓에 애교 부릴 때는 발랑 뒤집어져서 배를 만져 주는 걸 너무 좋아해요. 애정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밖에 나갔다가 집에 오면 현관 앞으로 나와 반겨 주고요~ 항상 조금 떨어진 곳에서 저를 지켜보고 있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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