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숨겨진 야경명소를 찾았다!! 오륙도에 가끔 왔다갔다 하면서 저기 조명 잘꾸며놓은데는 뭐지? 뭐하는데지? 하면서 엄청 궁금했는데 바람쐴 겸 산책할 겸 다녀왔다 동명대학교 근처에 오륙도 가는 길이라고 보면 될듯 ! 용호동인줄 알았는데 용당동이였다 신선의 자취가 있는 곳이라고도 하지만 옛날에는 쓰레기 소각장이였던 게 너무 신기하다 진짜 넘 예쁘거던요 여기,, 황령산, 만덕산을 이은 부산야경 맛집이다 조명도 조경도 진짜 잘해둠!!! 대화하면서 설렁설렁 찍었더니 화질에 신경 못쓴것은 무시해주새오 밤이라서 엄청 흔들렸다 ㅠㅠ 그냥 다음에 다시 쓸까 싶을정도로 더 예쁜 곳도 안찍어오고 빛도 못잡아서 다 흔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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