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자로 재건축 규제완화가 있었습니다. 원희룡 장관의 인터뷰만 봤을 때는 올해내에 추가 완화는 없을거라고 봤지만 조정지역 해제도 그렇고 이번 재건축완화도 그렇고 올해내에 추가 완화가 있을 거 같기도 합니다. 근데 계속된 완화책이 현 부동산 흐름에 영향을 줄 파급력은 없다는 것이 중요한데요. 아직까진 시장에 혼선을 줄 완화 생각은 없어보이며 차근차근 빌드업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당장은 안정되보여도 후폭풍의 힘은 점점 더 응집되는 느낌이랄까요.. 2. 자료출처. 국토교통부 3. 글이 긴 관계로 요약된 기사문 첨부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분명 누군가에겐 큰 혜택으로 작용할 것입니다만 대세를 거스리기엔 협소한 완화책으로 보입니다. 이번 완화로 재건축 매물이 줄며 호가가 오른다? 는 없을 것이란 말이죠. 어차피 완화됐다고 대출안나오는데 취득세 중과맞으며 살 다주택자도 없을 뿐더러 실수요자들은 당근 보지 않을테죠. 그냥 유의미한 건 다른 규제완화가 또 갑자기 나올 수 있을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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