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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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났지만 잊지 않으려는 기록에 의의가 있으니까 요즘 속이 계속 안좋다 눈도 자꾸 일곱시면 떠지는데 속초 휴유증이 대단한 듯 싶다. 친구랑 약속이 있었던 날. 예전부터 공릉역에 더맛나곱창이 항상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어서 기분이 좋은데 그냥 그랬다 곱창먹으러 가긴 좀 멀긴하다 집에서 수업듣고 점심은 과감히 건너띄었다. 점심 먹었다간 곱창 냄새만 맡고 배불러질 것 같았다. 서대문에서 수업을 들을까 당산에서 들을까 오목교에서 들을까 하다가 몸도 오목교가 제일 편한 걸 아는지 자연히 오목교로 향했다. 우유부단함에서 만큼을 절대 빠지지 않는 나는 오목교로 가기위해 양천02를 타니까 이번엔 원래 가려고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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