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3 잊힐 하루


0603 잊힐 하루

2021년 6월 03일 엇 육공삼이다 비가 온다는 걸 탓하자 난 오늘, 기억이 날만 한 건덕지를 만들지 못했다 남은 네 시간도 아마 마찬가지겠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만들려면 과제를 해야 하는 건가? 일요일의 나라도 고마워할 수 있게 ? 어제 저녁 먹고 바로 낮잠을 잤더니 결국 새벽 네시쯤 잤다. 더워 죽는 줄 알았는데 미니 선풍기를 핸드폰 거치대에 놓으니까 어우 지상낙원일세 한 번 더 결석하면 진짜 F 나올 수업이 하나 있어서 지금 문자 보내면 엄마가 왜 이렇게 늦게 잤냐고 뭐라 할 것 같고 네이버에 아이폰 예약 문자를 쳐가면서 예약 문자까지 설정해놓고 나서야 잤다. 사실 그럼에도 엄마가 안 깨울까 봐 그래서 수업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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