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신기한 곤충들 1 - 남가뢰


세계의 신기한 곤충들 1 - 남가뢰

학명 '멜로 프란시스카누스 (Meloe franciscanus)'는 딱정벌레 목에 속하는 '남가뢰'의 일종이다. 멜로는 다른 가뢰과의 녀석들처럼 위협을 느낄시에 관절마디에서 피부의 물집을 발생시키는 '칸타리딘'으로 가득찬 유독성 물방울을 만들어낸다. [도둑게 스마일게] 키우기 세트 (특대) COUPANG link.coupang.com 칸타리딘은 유독성의 성분을가지고 있어 맨손으로 만지면 사람의 피부에 염증을 일으킨다. 이러한 이유로 멜로와 같이 가뢰과에 속한 벌레들을 영어로 '물집 벌레(Bilster beetle)'라고도 부르기도 하지만 이것은 '멜로 프란시스카누스 (Meloe franciscanus)'를 딱히 특별하게 느끼게 만들진 않는다. 이들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자연계의 곤충 중 굉장히 특이하며 기괴한 방법의 성장과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기이한 생명의 순환은 성충이 판 땅굴에서 낳은 알이 부화하여 깨어난 유충들로부터 시작된다. 수백마리의 유충은 유전자에 각인된 본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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