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김판암 시집 "고향은 쉼없이 말한다"


단행본 김판암 시집   "고향은 쉼없이 말한다"

시인의말 우리는 각자의 고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어나면서 가지는 곳이 있고, 살아가면서 가지는 곳도 있습니다. 부모님이 살아계 시는 고향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이 바라보는 곳입니다. 그곳에 서 지냈던 삶을 떠올려 동심을 펼치기도 하고 향수에 젖기도 합 니다. 각자의 고향을 마음에 두어 들여다보기에 들어갈 때마다 향기 가득한 발걸음은 웃음을 되새겨주어 추억에 잠기게 하기도 하고 그날의 언어들을 풀어서 마음을 포근하게도 합니다. 고향을 노래하였습니다. 모두가 가지고 있는 고향. 우리의 삶을 포근하게 하고자 시 한 권을 두 번째로 엮었습니다. 내 삶 을 기억하는 모든 분이 이곳에 녹아 있음을 기억해 주시길 바랍 니다. 2020년 10월 통영에서 眞山 김판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인의 말 5 제1부 마음을 만드는 고향 봉선화 12 그리움 13 끈 14 떠나간 사랑 15 문 16 연정戀情 18 생일 20 초 22 흙을 밟고서 23 가슴에 묻힌 편지 24 이상理想 25 고향에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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