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쓰기의 모든 것, 수필과 수기 구별, 신변잡기 문학, 문학의 본질 몰이해, 삶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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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쓰기의 모든 것 - 곽흥렬 수필 쓰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책이다. 수필이 무엇인지? 수필을 어떻게 쓰야 하는지? 왜 그것이 수필이 될 수 없고! 수필이 될 수 있는지! 수필 쓰는 사람이 수필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쓴다. 자기 생각의 나열, 자기 일상의 나열이 수필이 될 수 있는가 생각의 나열은 수필이 아니다 엄연히 수필은 문학이다. 문학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문학작품을 낸다고 한다. 몇 글자를 껄쩍거린다고 해서, 그것이 수필이 될 수 없다는 분명하고도 단호한 어조 속에는 수필가로서의 위치와 갖추어야 할 자세를 말한다. 수필가는 깊이 있는 통찰력이 있고 생활에서의 진득한 샘이 있다 진득한 샘 몇 글자 쓴다고 수필이 되면 세상 모든 글은 수필이 되겠지, 그러나 수필은 글만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자기 삶의 체험을 몇 자 적었다고 해서 그것이 수필이 될 수 없다. 즉, 문학이 될 수 없다. 신변잡기는 문학이 아니다. 신변잡기는 문학이 아니다 수필에는 철학이 있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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