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마그리트 - 초현실주의


르네 마그리트 - 초현실주의

르네 마그리트 저자 수지 개블릭 출판 시공아트 발매 2000.06.25. 다다이즘(Dadaism)적이면서 초현실주의(Surrealism)를 추구하는 그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회화를 통해 상징을 표현한다. 회화는 이미지이지 사실이 아니다. 그는 '우리가 보는 것은 실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실체의 이미지를 보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실체는 이미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내면을 전부 봐야 볼 수 있다. 우리는 겉만을 보고서 생각한다. 다다이즘과 이미지는 맥이 상통할 수 있다. 형이상학적 세계는 관념이지만, 또한 현실을 나타내는 '상대현실'이 될 수 있다. 절대현실은 그 자체로서 사실이지만 상대현실은 절대현실의 이미지에 불과하기에 영속성이 없다. 우리가 사는 세상 또한, 상대현실과 이미지로 만들어진 세상이기에 영속성이 없다. 그래서 불안하고, 종교성을 가지는 지도 모르겠다. 불완전한 세계, 그 세계는 내가 발을 내딛는 순간 이미지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그 속에서 발을 멈출 때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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