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척간두진일보 큰 깨달음, 경덕전등록 당나라 장사 인삼 임상옥 추사 김정희 끈기와 인내의 길


백척간두진일보 큰 깨달음, 경덕전등록 당나라 장사 인삼 임상옥 추사 김정희 끈기와 인내의 길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이르러 또 한걸음 더 나아간다. 이미 일을 다하고 또 한 걸음 나아간다 더욱 노력하여 앞으로 향한다 백 자의 장대 위에서 앞으로 나아간다 막다른 골목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면 떨어져 죽을 것같지만 사실은 더 크게 살아난다 곧 두려움을 무릅쓰고 목숨을 걸 때에 비로소 살 길이 열린다는 뜻. 두려움을 무릅쓰고 목숨을 걸 때 살길이 열린다 큰 깨달음의 경지는 모든 것을 내던지는 자세라야만 이룰 수 있다 모름지기 백척간두 진일보의 경지를 체험해야만 큰 깨달음을 얻게 되고, 영원히 사는 길이 열리게 된다. 송나라 도원이 저술한《경덕전등록(景德傳燈錄)》에 쓰여 있으며 수련과정에서 백척간두, 곧 매우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으로 막다른 위험에 놓이게 되었을 때 한 발 더 나아가라는 내용으로 당나라 때 고승(高僧) 장사(長沙)의 말이다. 당나라 고승 장사의 말 조선시대 거상으로 알려진 임상옥이 중국에 갔을 때 그가 팔려고 가져간 조선 인삼을 헐...


#거상임상옥 #죽음의문턱 #죽음앞에선사람 #죽기아니면살기 #장대위에서나아간다 #인삼매매 #어려움을극복할때깨달음을얻는다 #생과사 #삶의이기는법 #백척간두진일보 #막다른삶 #막다른골목 #두려움에목숨걸때길이열린다 #당나라장사 #깨달음을얻는법 #까무라치기 #극한의고통 #극한고통 #추사김정희

원문링크 : 백척간두진일보 큰 깨달음, 경덕전등록 당나라 장사 인삼 임상옥 추사 김정희 끈기와 인내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