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 쓰기 수필은 내면에 잠자는 울림을 꺼집어내는 작업이다. 내면의 울림을 꺼집어낸다 작가의 경험을 통해서 내면에 잠자는 보편적 생각을 꺼집어낸다. 그것은 모두가 공감하는 것이고, 호응하는 것이며, 몸이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이다. 몸의 원동력 내면에서 나오는 것은 울림이다. 몸을 흔들어 행동하게 하고, 거부할 수 없게 한다. 옳고 그름의 가치가 아닌 정서적이고 감성적이며 삶을 말할 수 있는 내면의 소리다 정서적 감성적 살아가는 삶일 수 있고, 지탱할 수 있는 힘일 수 있다. 앞으로 쭉 나아갈 수 있는 촉매제가 되기도 한다. 뚜렷한 무엇이기보다는, 태양이 내리쬐는 산길 위에서 아지랑이 몽글몽글 피어오른 심연의 외침이기도 하다. 심연의 외침 심연의 외침은 나에게도 있지만, 너에게도 있고, 모두에게 있는 삶이다.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소리 없는 외침이다. 공감할 있는 소리 없는 외침 수필은 소리 없는 외침, 강요하지 않는 외침, 묵묵히 걸을 수 있는 외침이다. 삶의 길은 사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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