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농장 앵두나무 6월 산속 농장 시큼, 붉은입술 무럭무럭 익어가는 열매


매실농장 앵두나무 6월 산속 농장 시큼, 붉은입술 무럭무럭 익어가는 열매

농장에 앵두가 익어서 넘실거립니다 땡볕 속에서 앵두는 무럭무럭 익어갑니다 빨간 입술을 앵두라고 하듯이 붉은 입술들이 나무에 흔들거립니다 시큼한 만 신맛이 일품입니다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시큼하고 맛이 있습니다 앵두가 있는 옆으로는 매실나무가 바람에 흔들흔들~~ 나무마다 매실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얼마나 열렸는지 땡글땡글합니다 매실이 엄청 많습니다 축 처진 가지 사이로 매실 열매가 춤춥니다 하늘에 푸른 꿈이 넘나들고 있습니다 땡볕에 춤추는 가지와 잎 사이에서 그늘은 얼굴의 땀을 식힙니다 푸른 하늘 아래 햇볕 받으며 열매는 익어갑니다 더위에 차도 뜨거워 숨을 쉴 수 있게 문을 열었습니다 폭염의 날씨 무더위는 하염없습니다 너무 더워서 날씨가 이러면 열매는 더욱 잘 자라겠지요 비도 많이 오고 나면 무럭무럭 자라는 표가 납니다 더위에 더욱 유난한 앵두가 시큼하면서도 맛은 있습니다 붉은 입술을 한 것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매실을 딴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더위에 정신이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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