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 일상을 예술로 - 안드레아스 거스키전


[사진전] 일상을 예술로 - 안드레아스 거스키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드레아스 거스키전에서 인상깊게 봤던 몇 장의 사진과 함께 전시회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입구는,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들어간 후 안내해주시는 분 옆쪽으로 보이는 아트 뮤지엄입니다. 아모레퍼시픽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현장 발매 후 입장하실 수 있어요. 티켓은 성인 한 명당 17,000원 입니다. 안드레아스 거스키는 1955년 독일 라히프치히에서 태어났습니다. 40여년간의 작품 할동을 통해 시대의 감성과 정신을 날카롭게 포착함으로써 현대사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99센트 숍 사진의 회화적 감성과 가능성을 실험해 온 작가라는 설명과 같이, 앞으로 감상하게 될 다른 사진들에서도 느끼시겠지만 정말 회화적인 표현이 가득 담긴 사진으로 보였습니다. 위의 사진에서도 표현되듯 현대사회의 스펙터클한 풍경 속 특징을 수평, 수직적 요소를 강조하여 폭 5미터에 달하는 대형 인화 방식으로 표현합니다. 미술작품에서 흔히 보였던 대형 화폭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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