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6 (수) Darwin 복귀


2018. 5. 16 (수) Darwin 복귀

Darwin 2018. 5. 16 (수) Darwin 복귀 지놘킴 2018. 7. 17. 22:2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아침밥을 먹다가 말고 너무 짜증이나서 다 집어던지고(쓰레기통에) 너무 멍청하게 사람을 믿었던 것에 자신에 대하여 무기력해짐 모텔주인에게 오늘 나갈건데 환불되냐고 했더니 1박에 30불이란다. 그러니깐 90불 빼고 60불준다고 했다. 양아치가 따로 없다....하지만 그거라도 받아야 하니 받아서 체크아웃을 했다. 나오면서 생각하니 컨트랙터들과 짜고 1인당 기간당해서 얼마씩 컨트랙터가 받는거 같다. 백팩커를 두고 모텔방으로 데리고 간 것을 보면.......... 모텔주인이 와이파이 하다가 버스시간되면 가라고 했지만, 너무 짜증나서 그냥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구글 지도만 보고 갔는데 그곳은 짐만 부치는 곳이고 정류장은 울월스 건너편이라고 알려줬다. 75불이라는 거금을 내고서 3시간을 버스 시간을 기다렸다. 4시간이 걸려서 다윈으로 다시 돌아 올 수 있었다. 캐서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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