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7. 23 (목) [호주 워홀 퍼스] 차값 출금 & 담배셔틀 & 태국음식 & 플라이인 & 빌어먹을 콴타스포인트 카드 & 거지같은 행정처리 & 맥주 & 문 고장?


2020. 07. 23 (목) [호주 워홀 퍼스] 차값 출금 & 담배셔틀 & 태국음식 & 플라이인 & 빌어먹을 콴타스포인트 카드 & 거지같은 행정처리 & 맥주 & 문 고장?

아침에 일어나서 G가 2.3일 먹을 미역국을 했다. G는 맨날먹음 지겹다면서 핀잔을 주었다. 하지만 3일안에 다먹을걸 알고있지. 공항으로 가기전에 울월스에서 담배를 샀다. 호주 첫담배라 버벅 거렸지만 구매성공 물론 내것이 아니라 버벅거린것도 있긴하다. 담배사고 나와서 G의 차값 출금 2000불 현금화하고 나머지는 이체했다. 사기꾼은 아니겠지만 혹시나 싶어서 출금부터 확실히했다. 남은건 G보험사 환불인데 잘해주려나 모르겠다. 공항으로 가기전에 캐로셀 입장. 웨스트필드 플러스 어플받고 등록하면 4시간 주차공짜라고해서 다운받았는데 전 차주가 등록해서인지 제대로 되지않았다. 전화했더니 기다리라했고 직접 고객센터 방문하라했다. 시간이 없어서 리틀 방콕에서 마지막 데이트하고 마무리 공항에서 모든 동료들을 다시 만났는데 많이 반가웠다. G와 작별인사하고 동료들과 일주일 오프간의 일들을 이야기하며서 비행기를 기다렸다. 콴타스포인트는 계속 내껀 없는카드라고 징징댄다. 아니 뭘 어떻게 해야지 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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