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5. 30 (목) 개삽질 & 자기주관 & 디저트 & 오지라이프


2019. 05. 30 (목) 개삽질 & 자기주관 & 디저트 & 오지라이프

광고충 댓글이 꼴보기 싫어서 지운다고 하다가 일기를 지워버렸다. 2일을 모르고 멍때리고 지내서 뭐라고 썼는지 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다. 대만인 친구 F와 장난을 친 것과 빡침과 생각이 많은 것이었다는 것 이외에는 남아 있는게 없다. 지난번에 지웠을때는 그래도 그나마 지우자마자 알아서 바로 다시 썼는데.....기분이 뭐같다. 오늘부터 호주인B와 일하기 시작했다. 원래 하던대로 일하려는데 혼자서 설거지하길래 플로어를 하려고 나갔다. 한명은 밖에 정리하고 한명으니 안에 정리하는게 훨씬 빠르기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오더니 본인이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벙쪄서 내가 한다니까 본인이 하겠다고 해서 그러던지 하고서 내가 할 일을 했다. 같이하면 효과적이라는데 그런거 모르겠고 내가 빨리 할 수있는 것들을 곂쳐서 해서 귀찮았다. 이 사이트를 좋아했던 것들은 내가 할 수 있는 찾아서 나 혼자 할 수 있어서 였는데 만사가 귀찮아 졌다. 그래도 성격이 좋은 B이고 대화를 하면서 서로 맞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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