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 (수) 타일일 배워볼래?


2018. 8. 1 (수) 타일일 배워볼래?

Darwin 2018. 8. 1 (수) 타일일 배워볼래? 지놘킴 2018. 8. 1. 16:3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근해서 타일 옮기고 그라우트를 하러갔는데 지프록 아재가 빠데 한다고 했다.. 그리고나서 정리하다가 베딩 잡을 하우스로 이동했는데, 아직 천장 지프록 작업이 끝나지 않아서 베딩을 잡기가 불가능 했다. 그렇게 일이 없어지자 지프록 아재가 마감하고 나온 화장실 및 샤워실 그라우트를 했다. 오늘도 역시나 꼼꼼하지 못하고 대충함으로서 혼이 났음 나름 잘 닦는다고 닦았지만 너무나도 많이 남겨버린 흔적들.... 12시가 채 되지 않아서 끝이나버린 일에 오늘은 반만하고 들어가라고 하셨다. 팀장님이 데려다 주신다고 하면서 점심식사를 하자고 하셨다. 처음에는 별 의미 없는 식사이겠거니 했다. 하지만 앉아서 쌀국수 나오기를 기다리는데, 뭔가 그만 나오라는 이야기를 들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워홀러 돈 이야기 등과 함께 타일일을 배워보지 않겠냐고 하셨다. 잘하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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