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2 (월) 반복되는 일 & 룸메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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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th 2018. 11. 12 (월) 반복되는 일 & 룸메 연락 지놘킴 2018. 11. 12. 19:3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4시에 출근해서 보니 오늘은 R이 음식 채우는 것을 배우고 있었다. 중간중간 내가 가져와야할 것과 가져다 놓아야 할 것들을 해주어서 일이 좀더 빠르게 진행되었다. 그리고 6시가 넘어서 가서 일을 더 많이 해주고가서 C혼자 할때보다 저녁준비조가 일을 많이 안해도 되게 해주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C는 더 해도 될일을 하나 덜 하는 사람인 것 같다. C는 운전해서 들어온다고 했고 이 근처 어딘가에 산다고 했다. 어디나라 사람이냐고 묻더니 한국 사람이라니까 중국이랑은 다른건가 이러고 있다. 뭐 관심이 없으면 모르는 일이기는 하지만 어딜가나 중국을 먼저 물어보는 것 보면 중국이 만히 성장하긴 한 것 같다. 10시가 넘었는데 K와 C가 안와서 그냥 청소를 하고 있는데 C가 케익 먹으라면서 들고 왔다. 초콜렛을 먹지 않는다고 하자 말도안된다고 하면서 다시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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