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08 (화) [호주 워홀 퍼스] 라면 & 개더움 & 늘어짐 & 작업복 주어오기 & 안전화 사기 & 고기파티 & 플라이인 준비


2020. 12. 08 (화) [호주 워홀 퍼스] 라면 & 개더움 & 늘어짐 & 작업복 주어오기 & 안전화 사기 & 고기파티 & 플라이인 준비

아침부터 개더웠다. 라면먹고 나가려다가 그냥 늘어져 있었다. 방에 가만히 있어도 더워서 그냥 거실 타일바닥쪽 위치 그저 멍때리고 뒹굴고 짐좀 싸고 뒹굴. S랑 D랑 회사에 옷받으러 가면서 안전화 사러갔다. 165불 이하로 사라고 했는데 전화해서 다시확인 더 비싼거로 사도 되냐니까 165불만 지원해주고 더 비싼건 나머지 가격은 알아서내라고 했다. 세이프티샾 2곳을 갔지만 예전에 샀던 곳이 제일 쌌다. 본사에 방문해서 상하의를 받고서 바로 이동. 이전꺼랑 같은 모델살까 비싼거 살까 하다가 비싼거로 샀는데 안전화가 28불이라니 기적적인 가격으로 하나 얻었습니다. 물론 이 회사가 아니라면 못주어 왔겠지. 그리고나서 도서관가서 깔짝 공부. 포크리프트 딴 T를 태우고 식객이동 돼지한판세트세 쟁반짜장 시키고나서 마지막에 양녕 소갈비까지 구워먹었다, 너무 달기는 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플라이인 전날이라 짐정리 싹하고 내가 어지른 것들도 싹다 정리 역시나 벌리는 판은 개쉬운데 말이죠. 접는 판은 항...



원문링크 : 2020. 12. 08 (화) [호주 워홀 퍼스] 라면 & 개더움 & 늘어짐 & 작업복 주어오기 & 안전화 사기 & 고기파티 & 플라이인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