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 28 (수) [호주 워홀 퍼스] 고소작업증, 밀폐작업증 & Meet up & 하우스메이트 작별 & 호주워홀 자격증, 호주워홀 티켓


2019.08. 28 (수) [호주 워홀 퍼스] 고소작업증, 밀폐작업증 & Meet up & 하우스메이트 작별 & 호주워홀 자격증, 호주워홀 티켓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서 천천히 준비하고 퍼스 공항 근처에 있는 자격증 훈련소로 향했다. 6시 30분이 조금 넘어서 도착해서 보니까 선생님이 왜 일찍 왔냐고해서 그냥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고 했다. 수업은 7시부터 시작했고 뭐 여권이랑 뱅크스테이트먼트나 면허증 가져오라더니 USI 제작 용이었다. 아니 그러면 애초에 그런걸 다 써주지 나는 왜 꽁꽁 넣어두었던 여권까지 꺼내서 가게 하시나요. 어쨌든 근야 앉아서 서류들을 작성하다보니 사람들이 왔고 12명이서 수업을 들었다. 워홀러인 프랑스애는 프랑스부터 용접을 할 줄 알아서 광산일을 쉽게 구했다고 했는데 부러웠다. 수업 중간에 호주 마이닝계획 지도를 보면서 가봤던 광산들도 구경하고 오프쇼어도 봤다. 오프쇼어를 구경하면서 가고 싶었지만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냥 가만히 있었다. 수업하다말고 안전화를 봤는데 역시나 1년이 넘는 세월을 견뎌주어서 기특하다. 하네스도 생각보다 튼튼한거로 줘서 호주 규정은 다른가보다 하고 있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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