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3. 12 (화) 포지션변경 & 술 줍줍 & 호주 퍼스 FIFO정보 정리 & 고딩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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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려고 누워 있는데 매니저 C에게 전화가 와서 쉐프 C한테 끝나고 와달라고했는데 못들었냐고 물었다. 그래서 들은적 없다고 했더니 알겠다면서 내일 4시부터 8시까지 주방에서 일을하고 8시부터 태국인 M과 하우스키핑을 해줄 수 있냐고 했다. 하우스키퍼들이 오늘 두명이 나갔고 들어오는 인원이 저녁에 온다고 했다. 아침에 출근해서 P에게 8시에 빠진다고 하니까 제발 중간에 누구 한명 오기를 바란다고 좌절했다. 뭐 내가 거의 끝내고 가서 본인이 할 일이 많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좀 짜증이 날거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바쁘기는 했지만 역시나 5시가 지나면 설렁설렁해도 될정도의 양이 된다. 뭔가 덜 바쁘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평소보다 30-40명정도 인원이 더 적다고 한다. 그래도 크나큰 차이가 아닌데 일단 P가 설거지를 뉴질랜드인 A처럼 하나도 안해두지 않아서 일이 쉽다. 하지만 P는 1달안에 마이닝회사와 계약을 하게된다고 했다. 이미 인덕션과 트레이닝을 하고 있으며 지금 일하는 것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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