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4. 20 (토)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 프리멘틀 & 이스터데이 & 새친구 & 지침지침


2019.  04. 20 (토)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 프리멘틀 & 이스터데이 & 새친구 & 지침지침

아침에 일어나서 뒹굴거리다가 11시까지 프리멘틀 역으로 오라는 이야기에 조금 일찍 출발했다. 프리멘틀 구경이나 할까라는 생각으로 조금 일찍 출발했다. 30분 일찍 도착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1시간 일찍 도착해서 당황스러웠다.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의미를 알 수 없는 동상과 애보리진을 상징하는 그림들 증 여러가지 벽화를 구경했다. 그리고 블루캣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프리멘틀 마켓을 지나치는데 공휴일 중간이라 닫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켓을 열어서 어쩔 수 없이 내려서 구경하기로 했다. 물론 저번에 왔을때 처럼 살 것은 없다. 먹을 것 이외에 딱히 살 것은 없는데 보조배터리 파우치 지퍼가 고장나서 파우치를 하나 샀다. 조금 화려하기는 하지만 없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 한국의 재래시장 같은 분위기에 예술품을 파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다. 확실히 파는 가게들은 저번과 마찬가지로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 작지만 구경 할만한 곳이기는 하다 하나 땡기면 사면 되기도 하고 10불 이하는 현금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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