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7. 23 (금) [호주 TAFE 퍼스] 늘어지기 & 오피스워크 픽업 & 일 & 퍼짐 & 메밀국수


2021. 07. 23 (금) [호주 TAFE 퍼스] 늘어지기 & 오피스워크 픽업 & 일 & 퍼짐 & 메밀국수

아침에 일어나 출근 준비하다가 늘어짐 마음좋은 수바님께선 금요일에 10시간씩 일하라고 너가 20시간 채워서 일하면 된다고 했다. 하지만 게으름의 절정인 이번주는 늦게 가기로 함. 출근하니까 금요일이라 다들 들떠있음 호주인 I가 우리 일 개 없다고 했다. 이것저것 하다보면 항상 6시전에 일끝난다며 서두를거 없다고 이야기해줬다. 일은 5시쯤 전부다 끝나버렸다. 하지만 다들 풀타임 파트타임이기에 집 안보냄. 심지어 에이전시 캐주얼도 집에 안보낸다. 왜인지는 전혀 이해가지 않지만 여기저기 정리뿐 렉에 걸려있는 것들을 개판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슈바 C는 정리 부탁한다면서 미안하다고 했다. 월요일에 웨어하수스 매니저가 사장이랑 온단다. 그러면서 개판 만드는애들 잘라버릴거라며 그런애들 보게되면 이야기해달라고 부탁했다. 퇴근하고선 메밀국수 때리고 휴식 요즘들어 요리가 너무 귀찮다. 그냥 점심도 잘 안먹고 그렇게 지낸다. 살이야 빠지겠지만 기력이 없어진다. 운동도 귀찮아서 안하는중. 다음주부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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