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5. 16 (목) 퍼스로 & 졸려죽음 & 프리스쿨 & 친구


2019. 05. 16 (목) 퍼스로 & 졸려죽음 & 프리스쿨 & 친구

잠을 자지 않고 스페인 하숙 8회9회를 몰아보고서 빨래를 걷어왔다. 짐을 하나씩 다 싸고나서 사무실로 향했다. 사무실에서 타임시트를 정리하고 매니저 F와 작별인사를 했다. 식당으로 이동해서 아침을 먹고 사람들과 작별인사를 했다. 그러다 호주인 R과 인사를 하는데 본인을 벌써 다음 스케줄을 받았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나는 안줬는데 언제 준거냐고 물으니까 화요일에 줬다고 했다. 월요일에 물어봤을때 없었다고 하니까 오늘 다시 물어보라고 해서 물어보고 공항버스로 향했다. 비행기가 지연되어서 1시간을 더 기다렸다. 비행기에 탑승을 8시 30분에 해야하는데 9시 30분에 했다. 그뒤에서 30분은 더 기다려서 비행기가 이륙했다. 10시면 도착했어야 할 비행기가 11시 30분데 도착했고 집에오닌 12시가 다되어 갔다. 면도를 하고 갈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프리스쿨로 향했다. 빌어먹을 버스는 시간표대로 오지 않는다. 날씨가 비도 오고 해서 겁나 쌀쌀해졌는데 버스는 항상시간에맞추어 오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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