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7. 26 (금) [호주 워홀 퍼스] FIFO 광산 하우스키핑 & 외국인친구


2019. 07. 26 (금) [호주 워홀 퍼스] FIFO 광산 하우스키핑 & 외국인친구

오늘은 5시까지 출근이었다. 4시40분에 일어나서 3분만 누어있어야지 했는데 다시 잠이 들었다. 눈을 떠서 시계를보니 딱 5시였다. 진짜 깜짝 놀아서 옷을 입고 보지 필리핀인 K의 연락이 와있었다. 서둘러서 알콜 브레스 테스트를 하고 일하러 갔다. 자다 깨서 살짝 비몽 사몽했지만 그래도 일을 천천히 진행했다. 오늘은 어제보다 방을 적게 받았고 전부다 깔끔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거주자용 청소라 쉬웠다. 그러다가 불이 다시 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어제 저녁에 조금 잠잠해보이더니 다시 불이 거세게 피어올랐다. 지금은 10KM이상 떨어져 있는데 이러다 우라가 있는 곳까지 올 것 같았다. 지도를 보았는데 중간에 차도가 있어서 바람에 날려서 확 넘어오지 않는 이상 마을까지 오지는 않을 것으로보인다. 시설중에 골프 스윙 연습하라고 설치해 둔거라는데 누가 쓰기나 할까 싶었다. 그리고 실내 크리켓장도 있는데 말이 실내지 그냥 이 골프장 과 같은데 안에 구조물말 크리켓이다. 오늘은 청소하다가 여자방...



원문링크 : 2019. 07. 26 (금) [호주 워홀 퍼스] FIFO 광산 하우스키핑 & 외국인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