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8. 14 (수)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동종업계 & Meet up


2019. 08. 14 (수)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동종업계 & Meet up

아침에 일어나서 조금 뒹굴거리다가 계란볶음밥을해서 넷플릭스를 보았다. 일찍자고 적당한시간에 일어나니 더 자고싶기는 했지만 잠도 오지 않아 김씨네 편의점을 보았다. 내용상 김씨아저씨가 일본혐오발언을 서슴치 않지만 이미 집주인 T도 다보았고 사실이니까 그냥봤다. 뭐 다른 친구들과 같이 보기에 살짝은 불편하겠지만 그렇다고 사실이 바뀌는건 아니니까 말이다. 3편정도의 에피소드를 보다가 방으로 다시 올라와 뒹굴거렸다. 2시에 쉐프로 FIFO 하시는 A님을 만나기로 했어서 12시에 이미 준비는 했지만 귀차니즘때문에 소파에 1시간 30분을 앉아있디가 부랴부랴 움직여서 이동했다. 걸어가려고 내려가고 있는데 비가 조금씩 오려는 낌새를보이더니 한두방울씩 떨어졌다. 버스를타고 시티로 나가서 한번 갈아타고 DOME 카페로 갔다. 다행히도 2시에 맞추어서 카페에 도착하여였고 5분 일찍 도착하셔서 먼저 안에 들어가 계셨다. 커피를 사주신다 하셔서 롱블랙을 주문하고 수다를 떨었다. 알게 된지는 오래되었지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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