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1 (수) [호주 워홀 퍼스] 쏟아지는 일 & 오스트랄린드 & 다시퍼스


2019. 12. 11 (수) [호주 워홀 퍼스] 쏟아지는 일 & 오스트랄린드 & 다시퍼스

아침부터 어제 끝냈다고 생각한 숨겨진 휘핑크림들을 발견했다. 아침내내 그것만하다 끝났다. 그리고 히팅룸에 넣어뒀던 휘핑크림이 쓰러져서 다시 쌓고 버린다고 시간을 보냈다. 은근히 이것저것 해달라고해서 해주다 시간 삭제 심지어 여러 사건사고가 한방에터짐 키분실은 사무실M이 복사해주기로 하고 해결 오후에는 커스타드를 했는데. 오전에 사장 S가와서 멸균우유 창고 개판이라고 싹다 치우라고 했단다. 다시 보니 연말이라고 순찰한번 돌았나보다. 공장 전지역이 대청소를 마친 상태였다. 공간제약 시간제약 알면서 내리갈굼으로 팀장 V가 뭐라고 했다던데 말하니 다 넘어갔단다. 나는 사무실 J가 크리스마스와 신정에 일안하러 와서 대신할 업무도 인수인계. K는 12월 까지만 일하고 떠난다. 다른때보다 쉬는 빈도가 줄었었다. 심지어 잠깐쉴때 잠까지 들었었다. 그래도 2명이서 해서 할만했음. 그 와중에 새로운 커스타드 30파레트 나옴. 퇴근할때도 포크리프트가 계속 옮기는걸 봐선 아마도 40파레트 이상이 나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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