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2. 03 (일) 우버기사불만 & 새사이트 & 적응중


2019. 02. 03 (일) 우버기사불만 & 새사이트 & 적응중

아침에 일어나서 짐을 챙기고 방을 정리하고 나섰다. 그런데 새벽에는 거진 뭐 겨울날씨처럼 엄청나게 쌀쌀했다. 비가 온다고 하더니 엄청나게 바람도 불었다. 우버를 기다리다가 얼어 죽을뻔했다. 우버에 탑승하고 공항으로 향하는데 우버기시가 우버 새시스템에 대해서 아냐고 물었다. 나는 그게 뭔지 모르고 그냥 일반적인 것으로 탑승한다고 했다. 그랬더니 돈이 바로 들어온게 확인되던 것이 요즘에 바뀐정책으로 늦게 들어온다고했다. 그리고 아침에 술마신애들이 카지노가자 중간에 픽업해달라 등등 3시간동안 20불 조금넘게 벌었다고 했다. 본직업이 있고 주말에 약속이 없을때만 하는건데 돈에 왜이렇게 집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렇다고해서 그냥 정책이 조금 이상하다고 동조해주었다. 그리고 수수료를 30프로 이상 가져간다고 하는데 그정도까지인지는 모르겠다. 나중에 한번 확인해봐야겠다. 공항에도착해서 체크인을 하는데 어린쉐프 G를 만나서 인사했다. 비행기를 타고가면서는 거의 기절해서자고 새로운 사이트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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