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8. 13 (화) [호주 워홀 퍼스] 프리스쿨 & 마라탕 & 홍콩난리 & 백수의 삶


2019. 08. 13 (화) [호주 워홀 퍼스] 프리스쿨 & 마라탕 & 홍콩난리 & 백수의 삶

아침에 일어나 뒹굴거리다 비오는 소리를 들었어서 내려가 널어둔 빨래를 확인했다. 그랬더니 비에 젖은것 뿐만아니라 새똥이 묻어버렸네?.... 다시 빨래를 돌리고 널었지만 날이 좋지않아 잘 마를지 모르겠다. 그리고 한국인 A께서 FIFO 어제부로 스윙이 끝났다고 연락을 주셨다. 내일 2시에 시티에 있는 카페에서 만나뵙기로 약속을 정했다. 그리고나서 메일이 와있길래 확인했더니 회사에서 저번주에 일했으면 타임시트를 보내달라고했다. 저번주에 일은 안했지만 앞으로 안해도 일 안했다고 내용을 보내겠다고 했더니 고맙다고 하고 메일을 마쳤다. 어제 쓰지 않은 일기를 쓰고 귀찮아서 발렌시아 여행기를대충 적었다. 아 물론 필요한 내용들만 확실하게 정리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간단하게 누어있다보니 어느새 프리스쿨 시간이 다되어가서 샤워를하고 이동했다. 샤워를하면서보니 샴푸, 바디워시, 트리트먼트 모두 떨어져서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프리스쿨에 도착해서 이란인 A와 인사하고 한국분들과 대화를 조금했다. 그...



원문링크 : 2019. 08. 13 (화) [호주 워홀 퍼스] 프리스쿨 & 마라탕 & 홍콩난리 & 백수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