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4 (일) [호주 워홀 퍼스] 다시 하비로 & 그립다 쉐프밥 & 인간관계란


2019. 11. 24 (일) [호주 워홀 퍼스] 다시 하비로 & 그립다 쉐프밥 & 인간관계란

G와 와인 마시고 자서일까 찌뿌둥했다. 아침에 주섬주섬 챙겨서 나왔는데 노트북을 두고나왔다. 반쯤 하비로 향할때 알게 되어서 퇴근후 할건 운동과 핸드폰 뿐이라는 것에 좌절감이 왔다. 딱히 없어도 상관없지만 서류 정리도 해야하는데 출근하고서 k의 메세지를 보니 리스택이 있다고 했다. 아침일을 간단히 정리하고나서 쉬다가 리스택을 하는데 정리되어 있지 않은곳이라서 다른 곳에서 할때보다 2배가까이 늘어졌다. 그리고 바닥청소하는 사람들 기계가 고장났는데 그냥 잘 피해서 지나갔는데 고장나는 타이밍에 내가 그곳을 지나갔다고 나보고 찡찡거렸다. 응 나는 모르는일이야 끄지도 않았어하고 내가 해야되는 일이나 마무리지었다. 오후는 휴식휴식하면서 마무리. 연구실은 2명출근이라 그냥 안갔다. 퇴근 후에 IGA에서 소고기랑 냉동 야채 사와서 요리를 하려는데 집주인 M의 지인이 와있었다. 1시간을 기다리고 나서야 요리를 시작할 수 있었다. 볶음밥을 만들 준비를 하고 소고기 불닭게티를 먹었다. 그리고 나서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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