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4. 08 (토) [호주 TAFE 퍼스] 기절 & 요양 & 멍때림 & 다시 술


2023. 04. 08 (토) [호주 TAFE 퍼스] 기절 & 요양 & 멍때림 & 다시 술

늦게 잠들었음에도 8시 9시에 다들 일어남 놀러가려 했지만 개인적으론 더 자고싶어서 늘어져나 또 있다가 일어나서 J랑 대화함 S,K 그리고 D는 걸어서 폭포 확인 알파카 봤다면서 사진, 영상 보여줌 확실히 날도 좋아지고 풍경이 예쁨 예전이라면 신기하고 재밌을 농장풍경들 이제는 또 동물이구나 하고 지나가게된다 심지어 양은 양갈비 맛있겠다 소는 스테이크 먹으면 맛있겠다 이런식의 고기먹을 생각만 나버림 알파카는 털만 가져다쓰는건가? 뭐 낙타의 종류는 하니까 먹기는 하겠지 그냥 누워서 하루종일을 보냈다해도 무방 자다깨다 반복하고 하늘보다 시간시 다감 각자 자신만의 회복시간을 가지고 멍도때림 술을 좀 마신탓도 있겠지만 밤새 늦게까지 놀고 잠을 적게자서 다들 피로도가 높았다 오늘은 일찍 시작해서 빨리파하고서 내일 재미지게 놀러가자고 했다 고기를 BBQ장갈까 후라이팬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후라이팬으로 다 요리해버림 콜라 간장 베이스로 설탕넣고 불고기 만들고 삼겸살에 치킨소세지 해먹음 삼겹살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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