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7 (일) [호주 워홀 퍼스] 알바니 스피어피싱 여행 Day4 & 퍼스로! & 꾸물럭꾸물럭 & 사진정리


2020. 12. 27 (일) [호주 워홀 퍼스] 알바니 스피어피싱 여행 Day4 & 퍼스로! & 꾸물럭꾸물럭 & 사진정리

알바니 여행 마지막날 마지막날은 좀 더 자고 쉬다가 나가기로 혹시 모를 것들에 대비해서 미리정리했다. 7시부터 애들 슬슬깨우고 뒷정리를 시작했다. 8시가 다되어서 다들 정리와 짐싸기 끝. 전복라면에 밥까지 말아먹고 설거지 마무리 사온거 잡은거 모든걸 다 때려먹고 나왔다. 남은건 물과 소스들뿐이다. 진짜 전복 생선 원없이 먹어서 한동안은 생각이 나지 않을듯하다. 애들이랑 크레이피쉬 노래를 부르는데 다음번에는 북쪽가서 크레이피쉬 파티인가? 이런 추억들을 가지게 해준 친구들이 다들 고맙다. 정리도 다들 빠르게 해준 착한친구들. 9시에 짐정리 전부 마치고 다들 쉬다가 9시 45분에 나와서 체크아웃. 그리고나서 알바니 엔턴데인먼트 센터앞 바다를 잠깐 구경하고 퍼스로 향해서 밟기 시작했다. 각자 나눠서 운전하고 피곤함을 공유 다들 졸기직전의 상태라 운전자 바꾸며 운전 피곤해서 본인이 운전 안하면 반쯤 기절 10시즈음 출발해서 퍼스에 도착하고나니 3시가 다되었다 D와 W는 짐챙겨서 숙소로 돌아갔...


#.

원문링크 : 2020. 12. 27 (일) [호주 워홀 퍼스] 알바니 스피어피싱 여행 Day4 & 퍼스로! & 꾸물럭꾸물럭 & 사진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