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4 (토) [호주 워홀 퍼스] FIFO 트레픽 컨트롤 & 서호주 주경계 완화 & 한국 코로나 증가


2020. 11. 14 (토) [호주 워홀 퍼스] FIFO 트레픽 컨트롤 & 서호주 주경계 완화 & 한국 코로나 증가

오늘도 출근 운전 후에 멍때림. 멍때리다가 프리스타트 시작. 위치도 안바뀌어서 프리스타트도 반복. 일이 진짜 없어서 다른 일들 도와준다. 사실 안도와줘도 되는데 너무 시간이 안가니까 도와주고 시간보내는게 조금이라도 뭔가 한듯 하니까. 앉아있다 기대서있다 스쿼트했다. 별짓을 다하면서 라디오들어도 시간안간다. 군대 보초서는것처럼 뭣도 없는데 두리번거리고 서있기 이게 전부라서 그늘 찾아들어가 서있음 끝난다. 서호주가 주경계 오늘 일부주에 대해 완화시작 조건에 맞는 사람들만 2주격리 없이 들어온다. 7개월만에 격리 없이 들어가고 나가게 된거다. 주경계에 사는 가족끼리 드디어 상봉. 조금씩 나아져가는 호주의 상황에 감사하다. 하지만 한국은 며칠째 계속 3자리대감염. 이정도면 거리두기 단계 올리고 잠잠해지면 그때서야 내려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자영업자 지원금 더 퍼줄 세금이 없다고 판단하는건지. 그놈의 K방역타령하려고 하는건지 도대체 외국인 입국금지랑 거리두기 격상 안하냐? 격상해도 난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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