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4. 15 (목) [호주 워홀 퍼스] FIFO 마이닝 TA & 플라이 아웃 & 또라이들 & 저녁식사 & 지침


2021. 04. 15 (목) [호주 워홀 퍼스] FIFO 마이닝 TA & 플라이 아웃 & 또라이들 & 저녁식사 & 지침

자연속 마지막 일출 드디어 퍼스로 돌아가는 날이다. 퍼스에가면 할게 많지만 행복하다 11일동안 일했지만 돈을 많이줘서 행복함. 난 42불이고 누군 45, 46이냐고 차별하냐 지랄했더니 전부다 46으로 올려줌 그럼 조용히 받아야지. 고작 4불이겠지만 세금생각하면 당연히 받아야함 출근해서는 그냥 멍때림 일하는 다리위에 도착하니 야간조가 거진 끝내놨다 남은거라곤 땜빵뿐 나이트시프트는 귀찮았는지 일 대충해둠 청소 한번 깔끔히하고 해야하는데 인간들이 안하고해서 그거빼낸다고 시간 낭비. 10시전에 모든게 끝났지만 멍청한 관리로 아무 것도 안하고 다들 그냥 서있었다. 차가 되었건 식당이 되었건 쉬면 얼마나 좋아 다들알면서 프로젝트 매니저만 기다림 융통성없는 애들과 일하면 답답함 터진다진짜 프로젝트 매니저가 신도 아니고 신호도 안터지는데 마냥 기다리는게 개답답 절벽보면서 클라이밍만 생각남 재밌겠다라는 생각만 나는 그런상황 호주계속 살면 언젠가 야외볼더링도 또 가겠지 퇴근하고 샤워하고 쉬다가 공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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