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8. 13 (금) [호주 TAFE 퍼스] 정리 & 일 & 기절


2021. 08. 13 (금) [호주 TAFE 퍼스] 정리 & 일 & 기절

7시에 눈떴는데 한건 밥먹고 방 정리 차정리하고 밥먹은게 다다 뒹굴거리다 유튜브보다가 12시 30분까지 일가야하기에 12시10분에 집을나섬 12시 30분부터 일하는데 무슨 2시간만에 일거리가 떨어짐 이게뭔가 다들 방황하다가 찾아서 일함 찾아서 일해도 이건 뭐 계속 사람충원됨 사실 2명이면 충분한거도 3명이서하고 3명이면 될걸 5명이서 일함. 중간중간 짬때리는 느낌의 일이 있긴하지만 뭐 내가 득이 될만한 것들만 알아서 했다. 호주인 C는 일 열심히 하는척하는데 사실은 대장하고 싶어하는 전형적 호주 뚱땡이 뭐 일하면서 생각하면서 일하는 편이라 좋긴한데 게을러서 1시간 끝낼거 2시간이 걸린다. 심지어 같이 일하다 말도없이 자리비움 본인이 있어야 돌아가는 일인데 계속 사라짐. 뭐 그래도 놀면서 새로온 J랑 일함 전회사에서도 일한 기간이 곂치는데 본 기억이 없음 5달정도 일하고 왔다는데 기억에 전혀없다. 아마 시프트가 다르거나 다른 위치서 일했겠지. 어쨌든 지게차 자격증 없이 뽑힌게 신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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