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8. 18 (화) [호주 워홀 퍼스] 구직무새 & 태국마사지 & 전화인터뷰3개 & 텔레핸들러잡 & 인덕션 지겹다.


2020. 08. 18 (화) [호주 워홀 퍼스] 구직무새 & 태국마사지 & 전화인터뷰3개 & 텔레핸들러잡 & 인덕션 지겹다.

아침에 일어나 아무생각없이 이력서 지원. 생각없이 이력서 지원 반복하다가 에이전시 전화인터뷰가 시작. 내일부터시작하고 시급 28불 콘크리트 형틀목수 보조 및 콘크리터 보조. 집에서 15분거리에 온고잉1달예상. 주 5일에 하루 10시간 오버타임 없는게 흠이지만 나쁘지 않은 조건에 콜하고 서류들을 보냈다. 시티에 타이 마사지 받으러 이동. 나는 타이 마사지 + 아로마 마사지. G는 아픈거 싫어해서 아로마 마사지. 타이마사지라 잠들만하면 센마사지에 깼다. 마사지 받다가 전화가 3번이나왔다. 인터뷰 했던곳 이것저것 확정 전화라 신경 안쓰고 마사지 받았는데 너무 미친듯이 전화해서 재촉하는 느낌 4번째에 확인하고 받았다. 그리고 부재중 확인하는데 발신번호제한이 떠있었다. 괜찮은 일을 놓친기분이라 슬펐다. 마사지 마치고 집근처 잡 메디컬 가려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텔레핸들러 자격증 있냐고 했다. 있다고 했더니 내일 일하자고 해서 시급 물어보니까 30.7불에 오버타임 준단다. 텔리 한달짜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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